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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U, 20일 상암구장서 FC 서울과 격돌
2003년 2월 16일.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호적수 아스널과의 축구협회(FA컵) 홈경기에서 0-2로 진 뒤 올드 트래퍼드(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) 라커룸으로 들어온 알렉스 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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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서 오라, 루니·호날두"
붉은 유니폼의 정예부대가 온다. 창단 후 첫 방한 길에 오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금호타이어컵 2007 맨U 코리아투어(주최 일간스포츠)에 참가할 선수 25명의 명단을 13일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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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, 서울戰 출전 선수 명단 확정
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웨인 루니 등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'상암벌'을 달군다. '금호타이어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한국투어 2007'을 주최하는 일간스포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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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볼 ⑦ 선수·구단 관리 부럽다 ! 맨U
오래 연락이 끊겼던 사람들의 전화가 요즘 부쩍 잦아졌다. 의례적인 인사를 한 뒤 겸연쩍은 목소리로 '용건'을 말한다. "저기, 맨U 경기 티켓 좀…." 7월 20일 서울 월드컵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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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U, 결국 첼시에 FA컵 안겨줘
결승골의 주인공 디디에 드로그바, 첼시의 주장 존 테리, 클로드 마케렐레, 골키퍼 페트르 체흐, 프랭크 람파드(오른쪽부터)가 FA컵을 들고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. [런던 로이터=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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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이승엽 5타수 2안타 1득점 外
이승엽 5타수 2안타 1득점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이 15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려 팀의 5-0 승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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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네 살 소녀 매들린 찾아주세요"
"사라진 네 살배기 소녀를 찾아라." 열흘 전 포르투갈 남부 휴양지에서 실종된 영국 소녀 매들린 머켄(4)을 찾는 캠페인이 영국과 포르투갈 전역에 확산되고 있다. 사건은 3일 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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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신사들의 축구 ! 첼시, 챔프 맨U에 박수
양쪽에 두 줄로 늘어선 첼시 선수들이 경기를 위해 입장하는 맨U 선수들을 축하하고 있다. 챔피언에 대한 예우는 ‘축구 종가’ 잉글랜드의 전통이다.[런던 로이터=연합뉴스] 200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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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여유만만' 맨유, 2진 내보내 첼시와 무승부
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EPL)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이하 맨유)가 라이벌 첼시와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. 2006-2007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한 맨유와 2위 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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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성, 프리미어리그 우승 메달 걸다
첼시가 아스널과 1-1로 비겨 맨U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확정된 순간 맨U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 밖에 모여있던 수백 명의 팬들이 모형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.[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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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U, 정규리그 우승 눈앞
지난달 27일 방한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길 사장은 '트레블(3관왕)' 중 우선순위에 대해 "38경기를 치러야 얻을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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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hoto] 골… 골… 박지성의 날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17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볼턴과의 홈경기 전반전에 시즌 3, 4호 골을 잇따라 터뜨렸다. 박지성은 전반 14분 골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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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NTERVIEW] “박지성 데려올 때 계산기부터 두드렸다”
김민규 일간스포츠 기자길 사장은 27일 오후 2시부터 신라호텔 ‘에메랄드 룸’에서 한 시간 동안 공식 기자회견을 했다. 오후 3시쯤 팔각정으로 자리를 옮겨 중앙SUNDAY를 비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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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 길사장 "박지성 영입 성공적이었기에 계약 연장"
맨체스터 유나이티드 CEO 데이비드 길. "알렉스 퍼거슨(66) 감독이 (네덜란드 에인트호벤에서 뛰던) 박지성을 강하게 원했어요. 나도 그가 훌륭하다는 사실은 알았죠. 하지만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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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정예 '맨U 군단'이 온다
15일 FA컵 준결승 왓포드전에서 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中)를 루니(左)와 긱스가 축하해주고 있다.[중앙포토] 웨인 루니, 크리스티아누 호날두, 라이언 긱스…. 7월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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윔슬로街의 유쾌한 청년 ‘찌(Ji)’
맨유로 이적했을 때 앨릭스 퍼거슨 감독이 소개해준 옛 집은 붉은 벽돌로 지은 빅토리아 양식의 오래된 집이었다. 박지성은 지은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새 집이 맘에 든다. 무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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첼시, 뉴캐슬과 비겨 맨U '휴~'
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춤거리자 첼시도 머뭇거렸다. 첼시는 22일(한국시간)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0-0으로 비겼다. 전날 맨U가 미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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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U, FA컵 결승행… '트레블'향해 거침없이 하이킥
박지성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'트레블(정규리그.FA컵.UEFA챔피언스리그 3관왕)'에 한발 더 다가섰다. 맨U는 15일(한국시간)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FA(축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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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, 왓포드 누르고 잉글랜드FA컵 결승 진출
최근 들어 사상 최강으로 평가받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맨유)가 기존 리그 우승에 FA컵 우승, 그리고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좇고 있다. 15일 오전(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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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골 소나기… 맨U, AS 로마 꺾고 유럽챔스리그 4강
'축구종가'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전성시대다. 유럽 최고의 축구클럽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4강에 프리미어리그 소속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선착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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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거침없는' 맨유, AS로마 꺾고 챔피언스리그 4강
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이하 맨유)가 거침없는 골폭풍으로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. 맨유는 11일 오전(한국시간) 홈구장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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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성 '산소탱크' → '득점탱크'
박지성이 블랙번과의 홈경기에서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.[연합뉴스] 더 이상 실속 없이 많이 뛰는 박지성(26.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이 아니다. 프리미어리그 2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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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 5호골 선발로 자리 잡는다
더 이상 실속없이 많이 뛰는 박지성(26.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이 아니다. 프리미어리그 2경기 연속골. 그가 킬러의 면모를 과시했다. 박지성은 1일(한국시간) 영국 맨체스터 올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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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 연봉 52억, 1주일에 1억원 받는 셈
'산소 탱크' 박지성(27.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)이 지난 1일 블랙번 로버스과의 경기에서 시즌 5호골을 터뜨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'박지성 연봉'에 관심이 쏠리고